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관순 괴담 (문단 편집) == 분석 == 1990년 경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초등학생들 사이로 퍼졌으며, 1980년대 후반 동대문 일부 지역의 초중생들 사이에서도 잠깐 퍼졌으나 모 중학교 국어교사가 "일본 놈들을 죽이겠지, 동포를 죽이겠냐고... 가당찮은 소릴 읊어대." 라고 일축하며 잠잠해졌다. 물론 [[유관순]]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독립운동가이지 [[혐일]]은 아니기에 생사불문 무고한 [[일본인]]들을 함부로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진 않았을 것이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pecialsection/esc_section/434594.html|한겨레의 기사]]에 따르면 이와 같은 도시전설은 일본에서 유입되었는데, 결국 서양의 이야기가 건너온 것이므로 서양 -> 일본 -> 한국의 경로를 거쳐 널리 퍼진 도시전설이라고 한다. 유관순 열사의 이름이 사용된 것은 어린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'젊은 나이에 비극적 운명을 달리한 여성'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. 실제로 유관순 열사는 어린이들에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은 비극적인 죽음 때문인지 [[학교에 관련된 괴담|학교와 관련된 여러 도시전설(밤 12시가 되면 초상화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다닌다든지 하는)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수난을 겪었다.]] 이와 관련해서 당시 선생님들은 '[[일본 제국|일제]]가 만들어낸 헛소문이다' 라며 주의를 주었는데, 그보다는 [[석상에 관련된 괴담|외지에서 넘어온 비슷한 원조격의 도시전설에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, 어린이들의 막연한 상상력이 결합돼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다.]] 위와 반대로 만약 일제가 악의적으로 만든 소문이였으면 굳이 '대한독립 만세'를 외치는 등의 내용을 추가했을 리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